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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빵집+간식

인천 맛집 오타코 8종류의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 하이볼

by 눌랑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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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맛집은 인천 서구에 새로 오픈한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맛집 오타코입니다. 간식으로 먹기 좋은 타코야끼와 술안주로 딱인 오코노미야끼! 매장식사와 포장, 배달 모두 가능했어요. 다양한 종류의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 명란구이와 어묵탕, 맥주와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인천 가좌동 오타코의 오코노미야끼

오타코 / 인천 새로오픈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맛집

  • (방문일자) 2023. 4. 9.
  •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장고개로 270, 지하 1층
  • (주차정보) 인근 갓길 주차
  • (영업시간) 월~ 토, 1, 3번째 주 일요일 14:00 ~ 24:00
  • (휴무일) 2, 4번째주 일요일 정기휴무
  • (방문횟수) 1회
  • (주문메뉴) 명란마요 타코야끼, 콘치즈 타코야끼, 네기(파)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매장 위치가 지하 1층으로 표기되어 있어 상가건물 지하로 내려가야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길에서 바로 보이는 반지하 건물이었어요!

 

출입구가 낮기에 머리조심! 하셔야 합니다.

천장이 낮으니 끝까지 숙이고 들어오라는 안내판도 붙어 있어요.

 

 

 

바 테이블로 꾸며진 매장은 6명 정도 식사가 가능할 것 같았어요,

 

저녁시간 퇴근하고 술 한 잔 하기 좋을 것 같아요.

 

 

 

일식집답게 다양한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복고영이(마네키네코)가

여기저기 장식되어 있어요.

 

 

인천 서구 맛집 오타코 메뉴

 

 

인천 서구 맛집 오타코에는 타코야끼와 안주류, 하이볼, 그 외 주류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요.

 

타코야끼는 크게 가쓰오부시 토핑이 되는 3종류와

가쓰오부시 토핑이 안 되는 개성 있는 타코야끼 5종류가 준비되어 있어요.

 

저는 네기 오타코와 콘치즈 오타코를 반반 주문하고

친구는 명란마요 오타코를 주문했어요.

 

하이볼은 4가지 종류가 있는데

일반 하이볼, 얼그레이 하이볼, 피치 하이볼, 유자사케 하이볼이에요.

 

마시고 싶었지만! 갈 길이 멀어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인천 맛집 오타코의 기본 안주는

짭조름한 양념이 되어 있는 프레첼이에요.

 

매콤하단 후기도 봤는데

이날 내어주신 프레첼은 매콤하진 않고 짭짤했어요!

 

 

인천 맛집 오타코 네기 오타코 (반반메뉴 / 단품 5,500원)

 

먼저 네기 오타코가 나왔어요.

파가 얹어진 타코야끼!

 

일식에서 K-푸트의 느낌이 줄줄 흐릅니다.

 

과거부터 치킨에도 파를 얹어 먹은 민족..

 

타코야끼의 달달하고 짭짤한 맛에 프레시한 맛을 더해주는 파의 조합이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어요.

 

 

인천 맛집 오타코 콘치즈 오타코 (반반메뉴 / 단품 6,000원)

 

맛없을 수 없는 조합!

옥수수 콘과 모차렐라 치즈, 파슬리가루가 뿌려진 오타코의 콘치즈 타코야끼!

 

아는 맛이지만 맛있는 그런 맛입니다.

 

옥수수 알갱이들이 많아서 타코야끼를 다 먹어도 그릇에 많이 남아요.

 

콘치즈 좋아하신다면 강추!

 

 

 

 

두 가지 맛을 다 보고 싶어 반반 메뉴로 주문했어요.

 

오타코의 타코야끼는 기본 8알, 금액 추가 시 14알과 28알로 변경이 가능하고

반반메뉴는 500원을 추가해야 해요.

 

 

 

 

인천 가좌동 맛집 오타코 오코노미야끼 (12,000원)

 

 

오타코의 푸짐한 오코노미야끼!

식사 후 안주를 찾으신다면 이 오코노미야끼만으로도 충분한 안주가 될 것 같아요.

 

양이 많고 가쓰오부시, 양배추, 문어가 촉촉하게 잘 어우러져 있어요.

문어 살이 정말 통통하고 부드러워서 감동하며 먹었어요.

 

 

인천 서구 맛집 오타코 명란마요 오타코 (5,500원)

 

가장 마지막에 나온 명란마요 오타코!

타코야끼와 명란 조합이 정말 맛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오타코에서 먹은 타코야끼 종류 중 가장 맛있었어요!

역시 타코야끼는 가쓰오부시와 함께 먹어야 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오타코의 타코야끼는 겉이 바삭바삭하고 단단한 느낌이 들어요.

속은 부드럽고 나오자마자 먹으면 아주 뜨거워요!

문어 살이 말랑말랑 부드러워요.

 

소스의 간은 좀 센 편이에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 총평 > 다양한 종류의 타코야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곳

  • (장점) 타코야끼 종류가 많아요. 반반메뉴가 가능해요.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 (단점) 매장 크기가 작아요. 출입 시 머리 조심하셔야 해요!
  •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 오늘의 노랑 ]

사냥감(집사)을 노리는 노랑 (2023. 4. 10.)

 

 

노랑은 저의 소중한 반려묘입니다.

하루하루 기억하기 위해 모든 포스트에 함께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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