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수건 TWB 스트라이프 페이스타월 핸드타월

오늘은 호텔 수건의 유행을 선도한 프리미엄 타월브랜드 TWB 수건 후기로 찾아왔습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는 수건, 무엇으로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제 기억 속 어린 시절 수건의 이미지는 실내에서 자연건조해서 빳빳하고 각종 기념문구와 의미모를 문양으로 알록달록했습니다.

 

독립하며 한동안은 성장과정에서와 별 다를 바 없이 수건을 사용했습니다.

TWB 수건을 접하고 그동안 가치있게 여기지 않고 사용한 수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호텔 수건 TWB 스트라이프 핸드 & 페이스 타월

 

호텔 수건이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TWB는 2011년부터 수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0년 넘게 수건이라는 단일 품목으로 사업을 발전시킨 TWB 대표님의 열정이 참 대단다고 생각합니다.

 

 

 

감성적인 패키징이 돋보입니다.

 

 

 

 

판촉물 정도로 취급하던 수건을 받고 이렇게 기분이 좋을 수 있다는 것이 새삼 놀라웠습니다.

 

 

 

핸드타월은 면 100%에 크기 32 X 32cm로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스타월도 면 100%에 크기 40 X 82cm입니다.

 

TWB의 타월은 단독세탁을 권장하며 섬유유연제 및 표백제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TWB 수건 취급 주의사항

 

TWB 수건의 밑단에는 실밥같은 실이 있습니다.

 

이 실을 실밥인 줄 알고 잘라내면 세탁 시 봉제 부분이 풀린다고 합니다.

혹시나 자르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 수건으로 유명한 TWB 수건은 포장지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제작하였습니다.

 

이 포장지는 생분해성 수지라 비닐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시면 됩니다.

 

제품 구매할 때마다 쌓여가는 쓰레기도 굉장한 스트레스죠.

이렇게 기업차원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패키징을 하니 더욱 믿음이 가고 재구매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색감의 TWB 스트라이프 타월.

 

 

 

 

TWB 수건 스트라이프 핸드 (카키, 레드, 네이비 / 개당 4,300원)

 

TWB의 대표상품인 스트라이프 핸드타월입니다.

 

염색하지 않은 목화 본래의 색상이 따뜻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줍니다.

세 줄의 스트라이프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수건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수건의 크기보다 작은 핸드타월.

 

손을 씻거나 가볍게 세안할 시 사용하면 좋은 크기입니다.

 

 

 

위는 카키, 가운데 레드, 밑은 네이비 색상입니다.

 

40수의 코마사 100%면입니다. 중량은 60g으로 가볍고 미니멀합니다.

 

 

 

 

TWB 수건 스트라이프 페이스 (네이비 / 9,300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수건 크기인 TWB 페이스 타월입니다.

 

 

중량은 200g으로 60g인 TWB 핸드 타월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두께의 차이가 큽니다.

 

페이스 타월은 세안, 목욕, 머리를 감았을 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도톰한 두께에 넉넉한 사이즈 입니다.

 

 

보슬보슬 부드러운 텍스처에 부드러운 색감이 기분좋은 TWB 수건입니다.

 

 

TWB의 로고가 새겨진 블루라벨이 감성적입니다.

 

 

 

TWB 타월의 끝부분에 길게 꼬여 나와 있는 실.

 

취급 주의사항에 명시된 크로스 헤밍 봉제 마감 실입니다.

 

 

 

자르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취급 주의사항을 보지 않았다면 마감이 부실하다며 잘라냈을 확률 100%입니다.

 

 

 

 

호텔 수건 TWB의 페이스 타월과 핸드타월 입니다.

 

 

 

스트라이프 끝 부분 마감도 도트처리되어 있는 것이 감성적입니다.

 

TWB 수건 스트라이프 색상 비교

 

TWB 수건 네이비, 카키, 레드 색상입니다.

네이비와 카키색은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네이비와 카키 색상에 차이가 보입니다.

 

 

 

 

 

핸드타월과 페이스타월을 맞대어 보았습니다.

 

맞댔을때는 차이가 없습니다.

 

 

 

위는 TWB 핸드 타월, 밑은 TWB 페이스 타월 입니다.

 

 

 

수납하기에는 핸드 타월이 훨씬 용이할 것 같습니다.

가벼운 세안을 하시거나 별도의 핸드 타월 사용을 하시는 분이라면 핸드타월 위주로 구비하는 것도 효율적인 선택 같습니다.

 

 

부드러운 목화색 TWB 수건과 감성적인 블루라벨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수건입니다.

 

 

< 총평 > 수건 한 장 바꿨을 뿐인데 감성충전

•  (장점) 예쁩니다. 수건(스트라이프 제외)에 색소사용이 없어 자연친화적입니다.
•  (단점) 40수 수건의 일반적인 가격보다 비싼 편입니다.
•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핸드 타월, 페이스 타월 둘 다 사용감과 디자인 모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