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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관광지 두번째 포스트예요. 추암촛대바위와 해암정을 구경한 후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출렁다리로 향했어요.
- 이 포스트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추암촛대바위와 해암정은 지난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추암촛대바위 그리고 해암정 쏠비치 삼척 근처 가볼만한곳
추암 출렁다리
- (방문시기) 2024. 8.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28
- (운영시간) 매일 06:00 ~ 22:00
- (휴무일) 주중무휴
- (방문횟수) 1회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는
군 부대의 소초 해안경계 순찰로와 동선이 겹치기 때문에
지정된 이용시간에만 이용해야한다고 해요.
출렁다리 입구에 현재의 풍속과 인원이 표시돼 있어요.
신호등처럼 동그라미 세개 있는데 초록불이라 통행이 가능해요!
출렁다리 길이는 짧은 편이지만
해풍이 지속적으로 불고 파도소리가 강하게 나서
시시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뭣보다 시원한 바다풍경이 계속 걸음을 멎게 하더라고요.
암석에 부딪히며 부서지는 파도의 빛깔과 소리가
물멍하게 만드는 추암 출렁다리
쭉 걸어 올라가면 순환 산책록 끝나고 조각공원이 나와요.
중간에 군 부대가 있기에 사진 촬영이 제한 되는 곳이 있으니
주의 하셔야해요!
조각공원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사진찍을 만한 곳이 곳곳에 있어서
추암촛대바위를 보셨다면 함께 들르시길 추천드려요.
볼거리가 모여 있어서 알찼던 추암관광지!
다음에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어요.
< 총평 >
- (장점) 여러 관광지가 한 곳에 모여 있어요. 쏠비치 삼척 근처예요.
- (단점) 출렁다리 길이가 짧아 아쉬울 수 있어요.
- (재방문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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