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안주로 딱인 신종로 빈대떡 전집 맛집

막걸리 안주하면 생각나는 모듬전과 빈대떡 맛집을 찾았어요. 바로 소담동의 신종로 빈대떡이에요! 이미 유명한지 평일인데도 사람이 가득하더라고요. 예약 안했느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식사할 수 있었어요. 세종 막걸리집을 찾으신다면 신종로 빈대덕을 추천드려요!

 

 

- 이 포스트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신종로 빈대떡

• (방문일자) 2024. 5.
•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6, 로이어즈타워 1층
• (주차정보) 상가전용 지하주차장
• (영업시간) 평일 11: 20 ~ 23:00  ※ (브레이크타임) 14:00 ~ 17:00
• (휴무일) 매주 주말 정기휴무
• (방문횟수) 1회
• (주문메뉴) 모듬전+도토리묵 SET, 생막걸리

 

 

30년 전통을 이었다는 신종로 빈대떡

 

점심식사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점심메뉴로는 찌개류와 김치말이 국수, 육전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추가반찬 셀프바가 있고

 

테이블 수는 생각보다 많았어요.

 

 

 

 

테이블 간에 칸막이가 돼있어서

 

좌석이 붙어있어도 좀더 프라이빗한 느낌이 들었어요.

 

 

세종 소담동 맛집 신종로 빈대떡 메뉴

 

 

세종 맛집 신종로 빈대떡은

 

모듬전 세트메뉴와 육전 세트메뉴로 나뉘어 있어요.

 

단품 전도 있지만 이왕 먹는 것 세트로 주문!

 

 

 

세종 소담동 맛집 신종로 빈대떡 생막걸리 (9,000원)

 

 

주전자에 담겨나오는 생막걸리에요.

 

주류 메뉴판이 따로 없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신종로 빈대떡 모듬전+도토리묵 SET (44,000원)

 

 

 

푸짐한 도토리묵이에요.

 

묵이 부드럽고 텁텁하지 않아 좋았어요.

 

소스도 새콤달콤한데 너무 자극적이지 않아 술술 넘어가고

 

이 집 잘하네를 외치며 먹었어요.

 

전이랑 곁들여 먹기 안성맞춤이더라고요.

 

 

도토리묵은 주문한지 10분 정도 후 서빙됐어요.

 

 

 

 

 

소담동 신종로 빈대떡의 모듬전이에요.

 

육전, 호박전, 두부부침, 동그랑땡, 소시지부침, 깻잎전, 빈대떡 등

 

그야말로 다양한 전이 모여있는 메뉴예요.

 

 

 

 

 

갓 부쳐 나와 따뜻하니 맛있고

 

다른 전집보다 두툼해서 씹는 맛도 좋았어요.

 

 

막걸리 마시러 전집에 종종 찾는 편인데

 

소담동 신종로 빈대떡이 최애 전집이 되었어요.

 

아주 굿입니당!!

 

그래서인지 손님도 많고

 

배달 주문도 계속 있더라고요.

 

전과 막걸리를 좋아하신다면 강추!!!

 

 

 

< 총평 >

• (장점) 맛있어요. 칸막이가 있어 좋아요.
• (단점) 주류 메뉴판이 없어 주문하기 불편해요. (따로 요청하면 있을지도 몰라요ㅎ..)
•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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