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만드는집 대전 중구 맛집 부모님 식사 장소 추천

대전 중구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요. 약속이 있어 다녀왔는데 가족단위 손님이 많은 식당이었어요.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두부만드는집인만큼 두부가 들어간 두부 버섯전골이 메인메뉴예요. 그 외에도 순두부와 콩비지 찌개, 콩국수 등 두부집에서 맛볼 수 있는 메누가 다양했어요.

 

- 이 포스트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두부만드는집 대전 중구 맛집

• (방문일자) 2023. 10.
• (주소)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로102번길 29
• (주차정보) 식당 전면 또는 인근 갓길주차
• (영업시간) 월~토 11:30 ~ 21:20
• (휴무일)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방문횟수) 1회
• (주문메뉴) 두부버섯전골

 

 

주말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예약자도 많고 테이블도 만석이었어요.

 

화장실은 전 성별 공용이예요.

 

 

신발은 벗고 입장해야하지만

 

입식테이블이라 편히 앉아 먹을 수 있어요.

 

 

 

두부만드는집 메뉴

 

 

대전 중구 맛집 두부만드는집은

 

두부 버섯전골이 메인메뉴로 2인~4인 인원수별로 주문 가능해요. 

 

1인 1메뉴 주문 시 칼국수 사리가 제공되고 공기밥은 별도예요!

 

 

콩비지 찌개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이 날은 전골로 통일했어요.

 

 

 

 

4인 상인데 양쪽에 반찬을 다르게 놔주시더라고요.

 

한쪽은 샐러드, 두부김치, 깍두기

 

다른쪽은 샐러드, 두부김치, 무채, 어묵볶음이었어요.

 

 

샐러드는 기본적인 맛이고 김치는 적당히 시원했어요.

 

두부집이라 그런지 기본 두부가 부드럽고 고소해 맛있더라구요!

 

 

 

 

 

두부만드는집 두부 버섯전골 4인 (45,000원)

 

 

 

전골이 나왔어요.

 

두부만드는 집의 두부 버섯전골은 붉은 양념 전골이고

 

다양한 버섯과 낙지가 올라가요.

 

 

 

 

 

그리고 샤브샤브용 소고기가 같이 나와서

 

생각보다 양이 푸짐해요.

 

 

 

 

대전 두부만드는집의 두부 버섯전골은

 

매워보이지만 많이 맵지 않고 적당히 칼칼한 맛이었어요.

 

아이가 먹긴 힘들겠지만 매운 거 잘 못드시는 어른들도 드실 수 있는

 

적당한 맵기였어요.

 

버섯사리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낙지는 바로 안건져 먹으면 타이어질감이 되니

 

꼭 일찍 꺼내드셔야해요!

 

 

얼추 드시고 칼국수 사리 요청하시면 맛있는 2차전 시작!

 

공기밥은 별도기에 전골과 밥을 같이 드실거라면

 

따로 주문하셔야해요.

 

 

와 미친 대존맛!까지는 아니지만

 

무난하게 가족끼리 식사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점심시간이 붐벼 다소 정신없는 느낌이지만

 

어른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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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가족 부모님과 식사하기 좋은 두부전골 맛집

• (장점) 다양한 기본사리가 제공돼요. 룸이 있어요.
• (단점) 주차장소가 부족해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요.
• (재방문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