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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식당+술집

혼밥하기 좋은 부리또 맛집 도스마스 소담동 멕시코 음식

by 눌랑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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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식사로 즐길 수 있는 음식 중 하나가 부리또예요. 케밥, 샌드위치, 햄버거처럼 포장지 째 빵에 감싸 먹는 간편식이죠. 부리또는 멕시코의 길거리음식 중 하나로 타코와 함께 대중적인 음식이에요. 베이커리에서도 많이 판매하는 메뉴죠. 세종 소담동의 도스마스는 부리또만 판매하는 전문점이에요.

 

- 이 포스트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멕시코 음식 부리또 맛집 도스마스 세종 소담동멕시코 음식 부리또 맛집 도스마스 세종 소담동

도스마스 세종소담점

  • (방문일자) 2024. 6.
  •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시청대로 236
  • (주차정보) 새샘마을 3단지 상가전용 주차장
  • (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 (휴무일) 주중무휴
  • (방문횟수) 1회
  • (주문메뉴) 믹스 부리또, 비프 부리또, 양파링

 

소담동 새샘마을 3단지 근린상가에 위치한 도스마스 소담점이에요.

 

도스마스는 스페인어로 두개 더를 뜻한다고 해요.

 

 

 

멕시코 음식 부리또 맛집 도스마스 세종 소담동멕시코 음식 부리또 맛집 도스마스 세종 소담동

 

 

 

도스마스는 키오스크로 주문과 결제를 해요.

 

후기에 밥+감자 반반 토핑을 추가하면 맛있다해서 추가했어요!

 

 

 

멕시코 음식 부리또 맛집 도스마스 세종 소담동

 

 

도스마스 세종소담점에서는 현금결제도 가능하다고해요.

 

키오스크가 있으면 카드만 되는 경우도 많은데 최대한 여러 결제방식을 열어두셨더라고요.

 

 

 

세종 소담동 도스마스 메뉴

멕시코 음식 부리또 맛집 도스마스 메뉴

 

 

 

세종 도스마스에는 부리또 메뉴만 있는데요.

 

치킨 부리또와 비프 부리또가 양대산맥인듯 하고

 

치킨 반반처럼 이 둘을 합친 믹스 부리또가 있어요.

 

이외에 소세지 부리또와 텐더 부리또도 있어요.

 

맵기는 안매운맛, 조금매운맛, 아주매운맛으로 나눠져있어요.

 

토핑은 모짜렐라와 새우튀김, 소시지, 웨지감자, 더블치즈, 파인애플, 할라피뇨, 콩을 추가할 수 있어요.

 

 

사이드메뉴로 감튀와 새우튀김, 어니언링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음료는 펩시, 펩시제로, 칠성 사이다, 칠성사이다제로

 

네종류가 있어요.

 

 

멕시코 음식 부리또 맛집 도스마스 세종 소담동멕시코 음식 부리또 맛집 도스마스 세종 소담동

 

 

 

먹은 음식은 직접 치우는 것이 일반 패스트푸드점과 같아요.

 

매장 테이블은 2인석으로 혼밥하기 좋은 구조예요.

 

 

 

도스마스 세종소담점 믹스부리또(6,000원), 비프부리또(6,500원)

멕시코 음식 부리또 맛집 도스마스

 

 

주문한지 12분만에 나온 부리또 2종과 양파링이에요.

 

평일 저녁인데 매장에서 먹는 1인 손님 2테이블과

 

포장손님들이 많더라고요.

 

의외로 사장님이 직접 서빙해주셨어요!!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사장님이 배려하고 신경써주는게 느껴졌어요.

 

 

근래 들어 방문한 곳 중 친절도가 정말 높았던 도스마스 세종소담점!!

 

 

멕시코 음식 부리또 맛집 도스마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중요한 건 음식맛이죠.

 

도스마스의 부리또를 먹어보겠습니다!

 

 

비프 부리또 세종 소담동 도스마스 맛집

 

 

사진으로는 표현안되는 도스마스 부리또의 두툼함..

 

진짜 묵직하고 두꺼워서 놀랐어요.

 

 

 

양파링 어니언링은 바삭 촉촉하고

 

양파 단맛이 맛있게 올라왔어요.

 

 

 

 

비프 부리또 세종 소담동 도스마스 맛집치킨 부리또 세종 소담동 도스마스 맛집

 

 

왼쪽은 비프, 오른쪽은 치킨이에요.

 

반반 믹스로 먹으니 두가지 맛을 다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밥하고 감자토핑을 추가로 넣어서 포만감도 장난아니구요.

 

다음에는 감자토핑만 추가로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역시 살 찌는게 맛있어요.

 

 

도스마스의 부리또는 닭껍질과 비계부위도 포함이 돼있어서

 

뻑뻑하지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느껴지는데요.

 

껍질이나 비계를 안좋아하는 분들은 거슬릴 수도 있어요.

 

껍질과 비계 비중이 많지는 않아서 먹기 불편한 수준은 아닐 것 같아요.

 

 

 

비슷한 맛집인 범스케밥 세종점의 케밥과 비교하면

 

범스케밥이 더 담백하고 샌드위치에 가까운 맛이고

 

도스마스의 부리또는 코스트코 치킨베이크에 가까운 맛이에요.

 

좀더 속세의 맛..!!

 

아무래도 다른 국가의 음식이니 느낌은 다르지만

 

모양과 재료는 비슷한 메뉴예요.

 

 

 

 

 

< 총평 > 혼밥 간편식으로 좋은 부리또 맛집

  • (장점) 양이 많아요. 혼밥하기 좋은 분위기예요. 사장님이 친절해요.
  • (단점) 부리또 외의 메뉴가 없어 다양한 멕시칸 음식을 원하시면 아쉬울 수 있어요.
  •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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