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메뉴 추천 블랙알리오

오늘은 푸라닭 메뉴 추천과 기프티콘 사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푸라닭은 2023년 1월 기준 창업경영신문에서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랭킹 치킨 부문 3위였습니다. 그만큼 프랜차이즈 브랜딩과 매출지표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푸라닭 대표 메뉴인 블랙알리오 기프티콘을 지인에게 선물 받아 사용했습니다.

 

 

푸라닭 기프티콘 사용법

1. 카카오톡앱 오른쪽 하단의 [더 보기(···)] 선택
2. 왼쪽 상단의 [선물하기] 선택
3. 오른쪽 상단의 [선물함] 선택
4. 왼쪽 첫 번째 [받은 선물] 선택
5. 사용하려는 [기프티콘 사진 또는 제목] 선택
6. 바코드 밑 [배달 주문] 선택
7. 배달 정보 입력 및 매장 선택 후 오른쪽 하단의 [주문하기] 선택

만약 배달이 아닌 방문 포장 주문을 원하시면

주문하고자 하는 매장에 직접 전화하셔서 6번 바코드 밑의 숫자 12자리를 주문할 때 불러주시면 됩니다.

 

저는 배달 대신 방문 포장으로 주문하였습니다.

 

푸라닭 메뉴 추천 블랙알리오 (18,900원) 

• (주문일자) 2023. 2. 15.
• (주문지점) 푸라닭 보람소담점 

 

푸라닭의 치킨무(왼쪽)와 고추마요 소스(오른쪽)입니다.

 

 

이런 노란색 단무지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푸라닭 치킨무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식품첨가물로 치자황색소가 들어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래되거나 햇빛을 오래 본 치킨무는 누르스름하게 색이 변하는데 그 부분을 가리기 위함은 아닌지 추측해 봅니다.

 

고추마요소스는 푸라닭 메뉴 중 하나인 고추마요 치킨(18,900원)의 소스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블랙알리오를 소개하지만 푸라닭 고추마요 치킨도 맵고 달고 고소해서 굉장히 매력적인 치킨입니다.

 

 

 

 

 

푸라닭 추천 메뉴인 블랙알리오입니다.

 

갈릭 후레이크가 많이 들어 있어서 더욱 맛있어 보입니다.

 

달콤 짭짤하고 고소한 진한 간장 소스에 담백하고 바삭한 마늘후레이크의 조합이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예전에는 푸라닭치킨 주문 시 부직포 가방에 포장해서 주었는데 환경문제 때문인지 이제는 제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버리긴 아깝고 사용하자니 치킨냄새가 심해서 곤란했는데 아예 안주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대신에 치킨이 담기는 종이 포장박스를 차별화해서 리미티드 에디션을 종종 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기프티콘 받으면 그냥 시키기보다 신메뉴로 바꿔 먹어보는 편입니다.

 

하지만 푸라닭 블랙알리오는 워낙 맛있어서 신메뉴 도전을 고민하다가 결국 그대로 주문했습니다.

 

먹어보니 역시 옳은 결정이었습니다.

 

이 날따라 유독 정말 맛있었던 푸라닭 블랙알리오

 

역시는 역시입니다.

 

 

 

 

푸라닭 치킨은 오븐후라이드라 하여 210도의 오븐에 한번 구워내 육즙을 보존한 다음 2차로 기름에 살짝 튀겨내는 조리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닭고기 살이 촉촉하고 튀김옷은 바삭 고소하면서 짭조름한데 느끼하지 않은 밸런스 최강의 맛이었습니다.

 

저는 대체로 치킨을 먹다 보면 어느 순간 느끼함이 올라와서 물리는데 이번 푸라닭 치킨 블랙알리오는 끝까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프랜차이즈 맛 평가는 지점마다 다를 수도 있겠지만 푸라닭의 오븐에 한 번 구워내는 과정에서 기름기가 한 번 빠지기 때문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푸라닭에 새로 나온 신메뉴인 바질페스타를 시켜볼까 말까 고민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

 

바질도 토마토도 사랑하는 식품류라 고민고민했었는데 먹으면서 블랙알리오를 시키길 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조만간 푸라닭 신메뉴 바질페스타도 섭렵해 봐야겠습니다.

 

 

 

 

< 총평 > 갈릭후레이크와 고급스러운 간장치킨의 조화, 명불허전 푸라닭 대표메뉴 블랙알리오

•  (장점) 실패할 수 없는 맛있는 맛! 간장베이스인데 너무 달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고추마요소스로 다른 맛 한 번 먹어보고 다시 오리지널 맛을 먹는 맵단짠 조합이 훌륭합니다.
•  (단점) 프랜차이즈 특성상 점바점 차이가 날 수는 있습니다.
•  (재주문의사) 매우 많습니다.

 

---

[ 오늘의 노랑 ]

 

담요 위에 누워있는 노랑 (2023. 2. 13.)

 

노랑은 저의 소중한 반려묘입니다.

하루하루 기억하기 위해 모든 포스트에 함께 기록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