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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브런치

[세종시 나성동 맛집] 푸릇하다 - 신선하고 맛있는 바게트 샌드위치, 단체 간식 추천!

by 눌랑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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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며 회사에서도 점심을 포장/배달해 먹는 일이 많아졌어요. 오늘 소개하는 나성동 맛집 푸릇하다는 그중에서도 애용하는 샌드위치 맛집이예요! 언제 먹어도 만족스러운 신선하고 맛있는 바게트 샌드위치의 매력에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가 없답니다 :)

 

푸릇하다 / 나성동 바게트 샌드위치 맛집

  • (주문일자) `22. 12. 6.
  •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7, 1층 104호 (한스웰시티)
  • (주차정보) 한스웰시티 건물 지하주차장
  • (영업시간) 월~금, 08:00 ~ 16:00 / 토, 08:00 ~ 13:00
  • (휴무일) 매주 일요일
  • (주문횟수) 7회
  • (주문메뉴) <추천>애플 커리치킨 바게트

 

애플 커리치킨 바게트 (9,000원)

세종 맛집 나성동 푸릇하다 다이어트 샌드위치 단체 간식 주문 애플 커리치킨 바게트

 

푸릇하다의 애플 커리치킨 바게트예요!

 

저는 푸릇하다에서 잠봉뵈르, 살라미 유자바게트, 타코야끼 바게트를 먹어봤었어요.

그 중에서도 제일은 역시 애플 커리치킨 바게트예요.

 

저는 음식으로 도전을 잘 못하는 편이어서 먹던 메뉴만 먹게되는 경향이 있어요.

 

다른 메뉴들도 정말 맛있지만 이 애플 커리치킨 바게트는 다른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개성있으면서도 대중적인 맛있는 맛이예요 :)

 

 

세종 맛집 나성동 푸릇하다 다이어트 샌드위치 단체 간식 주문

 

 

자연이 생각나는 패키지도 푸릇푸릇한 새늗위치와 참 잘 어울려요.

 

 

 

세종 맛집 나성동 푸릇하다 다이어트 샌드위치 단체 간식 주문

 

 

두툼한 바게트빵에 달달한 수제 크림커리소스와 상큼한 사과, 부드러운 닭가슴살, 신선한 채소들이 들어 있어요.

 

 

세종 맛집 나성동 푸릇하다 다이어트 샌드위치 단체 간식 주문

 

사이즈가 굉장히 커서 양이 적으신 분들은 한 쪽만 먹어도 배부를 수 있어요.

저는 많이 먹는 편이라 언제나 두 쪽다 먹는답니다 ㅎ ㅎ ㅎ ㅎ

 

포릇하다는 실속세트로 다른 맛의 샌드위치 2쪽을 골라 주문할 수 있는데

샌드위치 2쪽과 음료 한가지를 포함하여 11,000원이예요.

 

새로운 맛과 익숙한 맛을 조합해서 도전하기 좋은 안전빵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세종 맛집 나성동 푸릇하다 다이어트 샌드위치 단체 간식 주문

 

푸릇하다의 모든 식재료는 언제나 신선해서 믿고 구매하게 되어요.

 

이 애플 커리치킨 바게트는 달달한 크림커리소스와 새콤달콤한 사과의 조합이 정말 신의 한 수예요.

 

그리고 닭가슴살도 정말 부드러워서 식감도 굉장히 좋아요.

 

바삭한 바게트와 아삭한 사과, 부드러운 닭가슴살..

정말 환상조합이예요 ㅠㅠㅠㅠ

 

 

세종 맛집 나성동 푸릇하다 다이어트 샌드위치 단체 간식 주문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는 애플 커리치킨 바게트 샌드위치~~ ㅠㅠ

 

 

세종 맛집 나성동 푸릇하다 다이어트 샌드위치 단체 간식 주문

 

 

푸릇하다의 바게트 샌드위치는 색감도 참 예쁜것 같아요.

보라색 양배추와 노란 크림커리소스, 초록빛 로메인상추(추청)와 파슬리까지!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로도 넉넉한 간식으로 추천 드려요 :)

저는 주로 점심식사로 먹지만 단체 간식 주문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함께 식사한 지인의 말에 의하면 앙버터 바게트도 정말 맛있다고 해요.

다음에 도전해봐야겠어요!

 

 

푸릇하다에는 바게트 샌드위치 외에도

애그햄치즈 샌드위치, 바질 샌드위치, 핫치킨 샌드위치와 같은 다이어트 샌드위치가 있어서

바게트 샌드위치의 가격이나 칼로리가 부담되신다면 이런 일반 샌드위치로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

 

맛집은 한 가지 메뉴만 먹어봐도 알 수 있듯..

푸릇하다는 전메뉴 다 맛있을거라고 확신하게 되는 찐 맛집이예요.

 

날이 좀 따뜻해지면 푸릇하다의 샌드위치를 포장해서 피크닉을 꼭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어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저의 포스트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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