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사와 원골식당에 이은 금산 여행 세번째 방문지! 식후에 안가면 섭섭한 카페예요. 이후 방문할 금산 출렁다리와 원골식당 근처라 이동거리가 짧아 좋았어요. 무엇보다 뷰가 너무 좋아서 휴가 기분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어요. 대형카페라 좌석도 다양하고 넉넉했어요. 총 3층 규모예요.
- 이 포스트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여울목카페 / 금산 출렁다리 인근 대형 카페
- (방문일자) 2023. 8.
- (주소)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간안길 3
- (주차정보) 카페 전면 전용주차장
- (영업시간) 매일 09:30 ~ 21:30
- (휴무일) 주중무휴
- (방문횟수) 1회
- (주문메뉴) 홍삼라떼, 아메리카노
부엉산과 인공 폭포를 배경으로,
왼쪽에 있는 여울목카페 보이시나요?
배경과 함께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금산 대형 카페 여울목카페예요.
점심식사를 한 원골식당 바로 맞은 편이라
식후에 방문하기 좋았어요.
카페 주차장 쪽으로 들어오니
금강이 이렇게 가까이 있었어요!
강변에 내려가 있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도 카페 들렀다 내려가봤는데
정말 후끈후끈 ㅋㅋㅋㅋ
이곳은 물놀이 위험 구역이라,
살짝 발만 담그고 나오는 정도로
즐기시길 추천드려요.
쨍한 햇살,
푸른 하늘, 구름 가득 비추고 있는 금강!
여기 뷰가 정말 미쳤어요!
푸른 하늘 등지고 있는
금산 여울목카페!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 1층이 시작되어요.
1층 전면에는 야외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는데
미칠듯한 폭염만 아니면
부엉산과 인공폭포, 금강을 바라보며
바깥에서 즐기는 티타임도 너무 즐거울 것 같았어요!
내부는 의외로 작아 보였던
금강 여울목카페 1층!!
하지만 1층은 예고편이었어요.
금산 출렁다리 근처 대형카페 여울목 메뉴
금산 여울목카페에는
커피와 논커피, 티백차, 수제차, 과일 음료와 에이드,
여러 종류의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런 여울목카페의 시그니처 음료는
크림라떼와 허니수삼라떼!
모든 음료는 아이스로 변경시 500원이 추가되고
디카페인으로 변경하면 추가로 500원이 들어요.
나폴리식 화덕피자도 4종류 있었어요.
금산에 있는 금감 뷰 카페들은
피자를 함께 파는 곳이 많은 것 같아요!
기성품 디저트인 크리스피 바게트와
우유크림 항드샤, 밀크초코 랑드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다양한 케이크들도 준비되어 있는데
제리치즈케이크 너무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구멍 송송 뚫린 만화 속 치즈모양 케이크예요.
베리베리 바스크도 맛있어 보였어요.
금산 대형카페인 여울목카페 1층 뷰!
시원한 폴딩도어 너머로 야외 테이블과 부엉산이 보여요,
금산 대형카페 여울목카페는
2~3층이 노키즈존으로 운영되어요.
구조상 위험하여 그렇다고 해요!
아쉽지만 반려동물도 출입이 제한되어요.
금산 여울목카페 2층뷰!!
시원시원한 창너머로
부엉산과 금강, 인공폭포가 보여요.
1층보다 넓고 개방감이 강했어요.
그리고 2층에는 복층구조로 되어 있어서
아늑한 공간을 즐길 수도 있었어요.
넓은 테이블 덕에 여럿이 와도 좋을 것 같아요.
금산 부엉산 폭포뷰!
더운 여름 시원한 카페에서 즐기기~~
창문너머 풍경이 그림 같았어요.
아쉬운 점은
복층은 일반층보다 조금 더운 감이 있었는데 땀날 정도는 아니고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었어요.
금산 출렁다리 근처 대형카페 여울목카페 홍삼라떼 (6,300원)
금산 여울목카페의 시그니처 음료인
허니수삼라떼와 고민하다가
홍삼라떼로 결정!!
허니수삼라떼는 수삼인 만큼
생 인삼을 우유와 꿀을 넣고 갈아낸 라떼일 것 같았어요.
홍삼라떼는 파우더의 맛?!?!이었고요!
홍삼라떼도 많이 달지 않고 충분히 홍삼향이 강했어요!
역시나 금산!
금산 출렁다리 근처 대형카페 여울목카페 아메리카노 (5,000원)
아메리카노는 살짝 싱거운? 맛이었는데
너무 시거나 쓰지 않은
중간정도의 산미였어요!
여행 기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금산 대형카페 여울목!
금산 당일치 여행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 총평 > 출렁다리 근처 뷰 좋은 금산 카페
- (장점) 주차장이 넉넉해요. 뷰가 좋아요. 메뉴가 다양해요. 자리가 많아요.
- (단점) 가격이 비싸요. 복층은 조금 덜 시원해요.
- (재방문의사) 없습니다!(다른 카페 가봐야죠ㅎㅎ)
<특명> 금맹탈출 경제금융용어 700선 부수기
(한국은행 2023 발행본 기준)
국제수지(BOP)
국재수지는 일정한 기간동안의 한 국가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 발생한 경제적 거래의 수입과 지급 차를 의미해요.
국제수지에는 크게 경상수지와 자본수지, 금융ㄱ정과 오차 및 누락의 4개 계정으로 구성되어요.
경상수지는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 급료 및 임금수지, 본원소득수지와 이전소득 수지로 구분돼요.
자본수지는 자본이전과 비생산 비금융 자산의 취득과 처분의 결과로 계상되어요.
금융계정은 직접투자와 증권투자, 파생금융삼품과 기타투자 및 준비자산으로 구분돼요.
오차 및 누락은 경상수지와 자본수지의 합계가 금융계정 금액이 일치하지 않을 때
이를 조정하는 항목이에요.
※ BOP :Balance Of Payments
작성자의 금맹탈출을 위해 모든 포스트에 덧붙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읽고 이해한 내용을 풀어서 기술했습니다.
잘못 작성한 부분에 대한 정정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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