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제주몸국 깔끔한 제주공항 맛집

오늘 소개할 제주 맛집은 김희선제주몸국이에요. 공항 근처라 여행 시작 또는 끝에 식사하기 좋은 장소였어요. 게다가 주차가 편한 것도 장점! 식당 부지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대기 위해 시간을 지체할 필요가 없어요. 오늘은 식당에서 포장해온 몸국을 해동해 먹어봤어요. 택배도 가능하다고 해요!

 

- 이 포스트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김희선제주몸국 / 제주공항 맛집

• (방문일자) 2023. 7.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어영길 45-6
• (주차정보) 건물 앞 전용 주차장
• (영업시간) 월~금 07:00 ~ 16:00, 토 07:00 ~ 15:00
• (휴무일)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방문횟수) 1회
• (주문메뉴) 몸국

 

김희선제주몸국에서 포장해온 몸국!

 

플라스틱 곽에 비닐 뚜껑 밀봉으로

 

냉동포장 되어 있어요.

 

 

1곽에 1L로 2~3인분 분량이라고 해요!

 

 

몸국 뜻?

 

몸국은 제주도의 향토음식으로

 

'모자반'이라는 해초를 주 재료로 해요.

 

모자반은 톳과 비슷한데 돼지고기와의 궁합이 좋다고 해요.

 

칼슘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서

 

골다공증과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해요.

 

 

 

 

 

실온에 잠시 꺼내두었더니

 

플라스틱 포장용기와 잘 분리가 되었어요.

 

냄바에 투척!

 

용기모양 그대로 담긴 모습이 웃기더라고요 ㅋㅋㅋ

 

 

 

 

 

더 빨리 끓으라고 물을 약간 넣어주었어요.

 

얼어있는 상태인데도

 

가득 들어있는 모자반들이 보여요!

 

 

제주공항 맛집인 김희선제주몸국에서는

 

겨울에 채취한 모자반을 말렸다가

 

충분히 염분을 제거한 다음

 

촘촘히 칼집을 넣어 육수에 끓인다고 해요.

 

 

 

더 맛있게 드시려면 기호에 따라서

 

김치나 콩나물, 청양고추,

 

수제비나 각종 면사리를 첨가해 드시는 것도 좋다고 해요.

 

저는 본연의 깔끔한 맛이 좋아서

 

그냥 포장된 쨰로 끓였어요.

 

 

 

 

 

조금씩 국의 형태를 갖춰가는 김희선제주몸국!

 

 

몸국의 양이 많다보니

 

완전 해동되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어요.

 

 

 

 

 

30분간 끓여 완성된 김희선 제주몸국!

 

미리 실온에 꺼내두거나 전자레인지 해동을 하면

 

더 짧은 시간만 끓여도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정말 꽝꽝 얼은 상태에서 시작했더니

 

무쇠냄비로 끓였는데도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포장 몸국에도 모자반이 많이 들어있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삼삼하면서 살짝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깔끔하고 개운한 해장국 느낌~

 

몸국은 간단하면서도 몸보신되는 것 같아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고사리육게장이랑

 

성게미역국도 포장 또는 배달 해야겠어요!

 

 

 

< 총평 > 주차하기 좋고 해초 양 많은 제주공항 맛집

• (장점) 맛이 좋아요. 모자반 양이 많아요. 주차하기 편해요. 제주 공항이 가까워요. 음식이 금방 나와요.
• (단점) 딱히 없습니다.
• (재방문의사) 있어요!

 

 

<특명> 금맹탈출 경제금융용어 700선 부수기

(한국은행 2023 발행본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국제결제은행인 BIS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금융기구예요.

1930년 헤이그협정을 모체로 설립되었다고 해요.

중앙은행 간의 정책협력이 주 기능이고

국제금융거래의 편의제공과 국제결제업무의 수탁자 및 대리인의 역할도 수행한다고 해요.

한국은 1997년 1월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고 현재 60여개의 중앙은행이 참여하고 있어요.

  ※ BIS :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작성자의 금맹탈출을 위해 모든 포스트에 덧붙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읽고 이해한 내용을 풀어서 기술했습니다.

잘못 작성한 부분에 대한 정정은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