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페이스트리&식빵 세종 나성동 빵집 페스츄리 맛집

오늘 소개할 빵집은 세종 나성동에 있는 좋은아침 페이스트리&식빵이에요. 세종에는 2곳의 좋은아침이 있는데 1호점은 종촌동, 2호점이 나성동이에요. 좋은아침 본점은 경기 안산의 좋은아침페스츄리인데 세종점은 페이스트리라는 표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좋은아침은 상호등록을 다양하게 하더라고요.

 

좋은아침페스츄리, 좋은아침페이스트리, 좋은아침pastry, (그냥) 좋은아침..ㅎㅎㅎ

브랜딩보다는 맛있는 빵이 중요하죠!

 

 

- 이 포스트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좋은아침페이스트리&식빵 / 세종 나성동 페스츄리 빵 맛집

• (방문일자) 2023. 4. 8.
•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91, 1층
• (주차정보) 세종포레뷰시즌2 상가건물 지하주차장
• (영업시간) 매일 08:00 ~ 22:00
• (휴무일) 주중무휴
• (방문횟수) 1회
• (주문메뉴) 엘리게이터 파이, 애플파이

 

텅 빈 빵 매대!!

 

제가 방문한 시간은 오전 7시 55분이었어요.

 

8시 오픈인데 좀 일찍 여셨길래 들어가보니

이미 빵을 사러 오신 분들이 꽤 많으셔서 놀랐어요.

 

전날 미리 8시에 빵이 나와있는지 문의했는데

8시에는 페이스트리 류만 구매가 가능하고

식빵류는 10시쯤 되어야 나온다고 하시더라고요.

 

오픈하자마자,

사실은 오픈시간 조금 전에 들어갔으니

매대가 텅 비어있는데 오히려 당연한 걸지도요.

 

 

그래도 갓 나온 파이류가 꽤 있었고

그 갓 나온 아이들을 구매하기 위해(서인지 저처럼 시간에 쫓겨서 인지 모르겠지만)

4팀 정도의 손님들이 있었어요.

 

왼쪽부터 에그타르트 2,600원, 피칸파이 2,700원, 

통밀 요거트 브레드 3,800원이에요!

 

 

왼쪽부터 인절미 찰떡파이 2,500원,

치즈 파이 만주 2,800원, 파이만주 2,700원이에요.

 

갓 나와 그런지 다 맛있어 보여요 ㅠㅠ

 

 

 

 

제 목적은 장거리 운전 중 집어먹기 좋은 핑거푸드...

ㅎㅎㅎ라기엔 좀 과하지만

 

아무튼 그렇기에 크기가 적당해 보이는

엘리게이터 파이와 애플파이! 이 두 페이스트리를 집었어요.

 

두 파이 모두 4개씩 들어있고 4,500원이에요.

 

 

 

 

 

초코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바통쉬크레!

이 쪽이 더 핑거푸드에 가깝지만 초코소스를 즐기기 어려울 것 같아 패스!

 

누룽지 파이도 맛있어보이지만

차 안이 가루로 난리날 것 같아 패스 ㅠㅠㅠ

 

 

 

상단에는 마들렌이 진열되어 있는데

마들렌은 비닐에 낱개 포장된 모습이 익숙한 저에게

종이 상자 안에 가득한 마들렌이 새롭더라고요.

왠지 마들렌도 파삭파삭할 것 같은 좋은 아침 페이스트리 ㅋㅋㅋ

 

초코마들렌 4,600원, 렘ㄴ 마들렌 4,500원,

후렌치 파이 3,900원이에요!

 

 

식빵류는 아예 없을 줄 알았는데 우유식빵이 나와있었어요.

계란과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은 우유식빵 4,800원!

 

 

 

생크림 앙이라니 이름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개당 3,300원이에요!

우유 생크림과 단팥이 들어있다고 해요!

 

위쪽에 하나 남은 쿠키슈는 2,400원이에요.

 

오른쪽 수플레 치즈케이크는 수분이 너무 많이 맺힌 것 같은데..?!

그 옆의 초코케이크와 치즈케이크 모두 9,500원이에요.

 

스마일 마카롱은 1,800원,

작은 우유는 900원, 큰 우유는 2,900원이었어요.

 

 

샌드위치류도 나와있었어요.

포테이토 샌드위치 6,000원,

에그 샌드위치 6,000원, 

닭가슴살 크렌베리 샌드위치 6,500원, 

미니 햄버거 샌드위치 6,000원

햄치즈 샌드위치 6,000원!

 

 

< 총평 > 다양한 파이류를 만날 수 있는 빵 맛집

• (장점) 다양한 종류의 바삭한 페이스트리를 맛볼 수 있어요.
• (단점) 오픈 시간에는 모든 빵이 나와 있지 않아요.(모든 빵집이 그렇죠 ㅎㅎ)
•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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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노랑 ]

 

동공이 왕 커진 노랑 (2023. 4. 5.)

 

노랑은 저의 소중한 반려묘입니다.

하루하루 기억하기 위해 모든 포스트에 함께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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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금맹탈출 경제금융용어 700선 부수기

(한국은행 2023 발행본 기준, 22일차)

 

결제부족자금 공동분담제(Loss-sharing)

결제부족자금 공동분담제란 득정기관이 결제를 하지 않아
다른 기관들이 연쇄적으로 결제를 하지 못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이행되지 않은 결제를 공동분담하는 제도예요.

보통 결제불이행기관에 제공한 신용한도를 손실분담기준으로 사용하며
이에 각 참가기관은 신중하게 상대신용한도를 설정하게 되는 리스크 감축 효과가 있다고 해요.
결제부족자금 공동분담은 생존자 분담 방식(survivors pay)이라고 표현하기도 해요.

 

작성자의 금맹탈출을 위해 모든 포스트에 덧붙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읽고 이해한 내용을 풀어서 기술했습니다.

잘못 작성한 부분에 대한 정정은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