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메뉴 아침메뉴 칼로리 웨스턴 에그&치즈

서브웨이 메뉴 중 아침메뉴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매일 오전 11시까지 주문이 가능합니다. 총 네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고 세트로 구매 시 따뜻한 아메리카노 또는 생수가 제공됩니다. 간편하게 내 취향에 맞는 건강한 식사를 하기 좋은 서브웨이의 아침메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써브웨이 세종시청점 / 아침메뉴

• (방문일자) `23. 1. 22.
• (주소)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144(보람동)
• (주차정보) 스마트허브2 지하주차장
• (영업시간) 매일 08:00 ~ 23:00
• (휴무일) 연중무휴
• (방문횟수) 1회
• (주문메뉴) 아침메뉴 웨스턴 에그&치즈 샌드위치 세트

 

설 명절을 맞아 한산한 서브웨이 세종시청점 매장입니다.

 

 

 

매장이 꽤 넓은 편입니다.

평소에는 사람이 많은 편이라고 들었는데 방문한 날은 명절 당일이어서 자리가 꽤 많았습니다.

11시 직전인 10시 50분쯤 방문했는데 마침 메뉴판에 아침메뉴판이 떠 있었습니다.

 

 

서브웨이 아침메뉴(breakfast)

 

서브웨이의 아침메뉴는 총 네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본이 에그&치즈이고 그 앞에 메인에 따라서 종류가 달라집니다.

 

1. 햄, 에그&치즈 / 칼로리 319kcal (단품 3,700원, 세트 5,100원)  ※ 채소 미포함
2. 웨스턴, 에그&치즈 / 칼로리 315kcal (단품 3,700원, 세트 5,100원)  ※ 토마토, 피망, 양파 이외의 채소는 포함되지 않음
3. 베이컨, 에그&치즈 / 칼로리 339kcal (단품 3,700원, 세트 5,100원)  ※ 채소 미포함
4. 스테이크, 에그&치즈 / 칼로리 347kcal (단품 4,700원 세트 6,100원)  ※ 채소 미포함

 

저는 웨스턴 에그&치즈로 주문하였습니다.

모르고 주문했는데 아침메뉴 중 유일하게 채소가 포함되는 메뉴입니다.

 

 

서브웨이 아침메뉴 웨스턴, 에그&치즈 세트 (5,100원))

 

빵은 플랫브레드,

치즈는 모짜렐라,

소스는 레드와인 식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사우스웨스트 치폴레를 선택했습니다.

 

 

 

서브웨이 아침메뉴의 특징은 계란이 한 장씩 포함된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부친건지 일반 계란후라이 같은 느낌은 아니고 좀더 부드러운 느낌의 계란지단 같았습니다.

 

간단하게 단백질 챙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어서 좋았습니다.

 

 

일반 메뉴에 비해 가볍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아침대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점심 대신 간편하게 먹은 것이었는데 일반 서브웨이 샌드위치에 비해 볼륨감이 작아서 배고프지 않을까 싶었지만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다만 웨스턴 에그&치즈 외의 메뉴에는 채소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채소를 챙겨드시고자 하는 분께서는 일반 메뉴를 고르시거나 저처럼 웨스텀 에그&치즈 메뉴를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메뉴의 세트 사이드는 해쉬 브라운으로 제공됩니다. (위 사진은 세트 2인분입니다.)

 

원래 사이드로 쿠키를 고르려 했는데 해쉬브라운으로 고정인지 아예 물어보지도 않더군요.

검색해보면 매장 별로 차이가 있는지 쿠키 제공을 안내하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서브웨이 매장에서 직접 확인하시고 주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쉬 브라운은 갓 튀겨 따뜻하고 부드러웠습니다.

크기가 딱 한 입 크기라 먹기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고 2인세트인데 케찹은 1봉지 제공되었습니다.

하지만 케찹이 부족하지 않고 남을 정도의 양이니 그냥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인 민감한 체질이라 음료는 물로 선택했습니다.

 

서브웨이 아침메뉴의 음료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또는 생수로 제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총평 > 간단하게 좋은 아침식사, 일반 메뉴와 구성 차이가 있으니 확인 필요!

• (장점) 간단하게 먹기 좋고 단품 가격이 저렴합니다.
• (단점) 세트메뉴의 구성이 상이할 수 있는데 일일이 안내해주지 않으니 확인하고 주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재방문의사) 있습니다만 아침메뉴 대신 일반 메뉴를 먹으러 방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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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노랑 ]

 

바깥의 소음에 놀란 노랑

 

노랑은 저의 소중한 반려묘입니다.

하루 하루 기억하기 위해 모든 포스트에 함께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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