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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허그데이 발열내의 코지 기모 레깅스 여자내복

by 눌랑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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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겨울도 환절기처럼 옷 입기가 애매한 것 같아요. 봄처럼 따뜻한 날도 있고 갑자기 매서운 추위가 기승인 날도 있고요. 얇은 옷을 겹겹이 껴입는 날이 많아지고 있어요. 겨울철 필수템인 발열내의를 추가로 구매했어요. 허그데이 기모 레깅스인데 재작년부터 내복으로 애용하고 있어요.

 

- 이 포스트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여자 내복 발열내의여자 내복 발열내의

 

 

허그데이는 종이상자에 제품을 담아 배송하고 있어요.

 

보통 이렇게 얇은 제품은 비닐에 포장해 배송하는데

 

선물 받은 기분도 들고 재활용에 대한 안심도 되더라고요.

 

 

허그데이 발열내의 기모레깅스

 

 

 

제품마다 개별 포장돼 있어요.

 

지퍼백이라 재활용은 아쉽지만

 

여행다닐 때 여벌 옷 포장이나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허그데이 코지 9부 기모 레깅스 (25,900원)

허그데이 발열내의 기모레깅스

 

 

허그데이의 코지 9부 기모 레깅스 베이지, 블랙 색상이에요.

 

총 네가지 컬러로 아이보리, 차콜도 있어요.

 

 

상의도 세트로 판매하고 있는데

 

기존에 구매한 제품이 워낙 탄탄해서 레깅스만 구매했어요.

 

레깅스도 기존 제품이 상한게 아니라 조금만 샀더니

 

돌려입기 부족해서 추가 구매했어요 ㅎ ㅎ ㅎ

 

 

허그데이 발열내의 기모레깅스

 

 

품질보증서와 관리방법 등

 

양면 택이 3장 붙어 있어요.

 

 

허그데이 발열내의 기모 안감

 

 

기모 레깅스 블랙 색상 안감이에요.

 

허그데이 코지 9부 기모레깅스는 22년도에 처음 착용해 봤어요.

 

사진처럼 부드러운 기모 안감이 독보적이었어요.

 

천끼리 맞닿는 부분의 봉재처리도 피부에 거슬리지 않아서

 

장시간 착용해도 몸에 자국이 남지 않아 좋았어요.

 

 

유니클로 히트텍이나 탑텐 온에어 등

 

발열내의를 판매하는 곳이 많지만

 

저는 허그데이 내복이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것 같아요.

 

 

 

허그데이 발열내의허그데이 발열내의

 

 

 

베이지 색상이에요.

 

마감 처리가 깔끔해요.

 

겉면은 부드럽지만 보풀이 잘 일어나지 않는 재질이고

 

안감은 부드러운 기모예요.

 

 

허그데이 기모 레깅스

 

 

 

뒤집어본 안감 기모!

 

왼쪽이 겉면, 오른쪽이 안감이에요.

 

 

저는 내복 세탁 후 의류 건조기를 돌리는데

 

22년에 구매한 제품이랑 새로 구매한 제품이

 

크게 차이가 없어서 신기했어요.

 

 

다른 회사에서 구매한 발열내의는 한 시즌만 입어도

 

흐물흐물해지고 보풀이 많이 일어나 버려야 했거든요.

 

 

금방 상하는 재질이면 저렴한 거 자주 구매하는게 낫겠지만

 

허그데이 발열내의는 탄탄해서 겨울철마다

 

내복 찾아 다니는 수고가 줄어들었어요.

 

 

몸에 착 감기는 만큼 따뜻함은 말해 뭐해 입니다.

 

코지 레깅스랑 상의 함께 입으면 정말 따뜻해요!

 

 

허그데이 고양이 상자

 

 

와중에 이것도 상자라고 들어가는 반려 고양이ㅋㅋㅋ

 

 

 

 

< 총평 > 탄탄하고 부드러운 기모 발열내의

  •  (장점) 건조기 돌려도 보풀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요. 안감이 부드러워요. 흐물흐물해지지 않아요.
  •  (단점) 가격이 타사 제품보다 비쌀 순 잆지만 값어치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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