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메뉴 불고기버거 오송역사점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를 거의 10년 만에 먹어봤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롯데리아 오송역사점으로 롯데리아 자체를 정말 오랜만에 찾았는데 메뉴에 변함이 크게 없더라고요. 너무나 친숙한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데리버거ㅋㅋㅋ

롯데리아 메뉴 불고기버거 (단품 4,700원)

짠!

대한민국 최초 타이틀을 단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

롯데리아 오송역사점은 요즘 대부분의 패스트푸드점이 그렇듯

키오스크로 주문과 결제를 해아해요.

아침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꽤 있었어요.

1~2인 좌석으로 이루어져있어 혼자서도

편히 식사하기 좋았고

콘센트도 좌석 뒤에 마련돼있어서

혹시 충전이 급하시면 아용할 수 있었어요.

이제보니 92년생인 불고기버거 ㅋㅋㅋ

만으로 서른살이네요!


롯데리아의 주력상품은 한우불고기버거로

8,000원에서 9,700원대의 가격이에요!

그외에 같은 패티를 두장씩 넣은 메뉴가

종류를 다양하게 만들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빅불,

불고기 패티를 2장 넣었고 단품 7,100원이에요.

다른 롯데리아 메뉴로

핫크리스피버거 5,900원

불고기버거 4,700원

새우버거 4,500원

데리버거 3,300원

단품 가격이 편의점 햄버거 가격과

거의 비슷해요.

제가 롯데리아를 자주 찾지않는 이유!

빵과 패티가 맛이 없어서예요.

(ㅎㅎ)

그래도 세윌이 이만큼 흘렀으니

선입견을 내려놓고 먹어보아요.


쭈글한 빵과 오도독 박힌 깨,

얇은 불고기 패티에서

롯데리아의 갬성(?)이 묻어나요.

그리고 맛을 보니..!


역시는 역시

롯데리아는 롯데리아였어요.

양상추 몇 장과 불고기패티 1장으로 구성된

롯데리아의 불고기버거.

기억대로의 맛과 퀄리티였어요.



재구매 의사는...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