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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병풀 로션 극건성 로션 추천

by 눌랑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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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시드물 로션의 한 종류인 마다가스카르 병풀 로션이에요. 원래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과 병풀 에센스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단어 상으로 이 둘이 합쳐진 마다가스카르 병풀로션입니다. 피부타입은 극 민감성 건성이니 참고해 주세요.

 

- 이 포스트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병풀 로션 (16,800원) / 극건성 화장품 추천

  • (구매일자/수령일자) 2023. 5. 5. / 2023. 5. 9.

 

친황경 종이 포장재를 사용하는 시드물!

 

부피 충전용 칼집이 난 갈색의 재활용지 포장재와

얇은 흰색 종이 포장재 두겹으로 안전하게 포장돼 있어요.

 

 

화이트톤과 그린이 어우러진 깔끔한 패키지!

 

제품명에 들어가는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에 있는 섬으로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섬이라고 해요.

 

병풀은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로 알려진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 풀인데

호랑이 풀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피부건강 제품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고 해요.

 

 

패키지 하단에는 링컨의 명언 문구가

영어와 한글로 적혀있어요!

 

I have always found that mercy bears richer fruits, than strict jusrice

 

 

 

 

이 로션의 특장점!!

 

정제수가 아닌 병풀추출물이 가장 많은 성분을 차지한다는 것이에요.

 

물 대신 피부에 좋은 식물에서 추출한 재료를 사용했다고 해요.

 

액상 타입의 추출물과 파우더 타입의 병풀 성분 4가지를 적용해

 

이 마다가스카르 병풀 로션을 제조했다고 해요.

 

그 외에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글리세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요.

 

 

시드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일리한 보습성분을 넣지 않아서

 

수부지(수분부족지성)분들에게도 제품을 추천하고 있었어요.

 

 

 

 

 

용량은 150ml로

 

펌핑형 용기예요.

 

분리수거할 때는 좀 마음 아프지만

 

사용시에는 편리한 펌핑타입!!

 

폐기 시 불편한 라벨 스티커 없이

 

제품정보가 병에 인쇄되어 있어요.

 

 

 

 

제형은 흰색에 점성이 있는 묽은 로션 타입이에요!

 

너무 묵직하지 않지만 가볍지도 않아요.

 

 

바르고 나면 미끌거림 없이 촉촉한데

 

수분보충 성분이 많다보니 촉촉함이 지속되어요.

 

장벽강화에 도움이 된다는데

 

유분기는 없으면서

 

수분보호막 하나 생긴 느낌?!이 들어요.

 

 

 

 

냄새는 약간 요리용 기름인 식용유의...

 

그런 콩기름 냄새가 나요,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아서

 

원재료 본연의 냄새가 나요.

 

 

 

저는 원래 민감성 없이 건성이었는데

 

모종의 사건 이후로 민감성이 되었어요.

 

그래서 피부과 스테로이드 치료 받다가

 

낫지 않아 한의원을 꽤 오래 다녔고

 

결과적으로는 여전히 민감하고

 

안 맞는 제품을 쓰면 금방 붉게 달아오르는 피부가 되었는데

 

이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병풀로션은

 

자극성은 없었지만 장벽코팅이 탄탄해서

 

여름철 주간 시간대에는 맞지 않았어요.

 

(그 외 계졀과 여름 밤시간대에는 발라요!)

 

한의원에서 진료 받았을 때 최대한 피부가 열이나지 않게!

 

해야한다고 했는데 진짜 건성이 건성제품 못쓰는 슬픈 사연 ㅠㅠ

 

어쨌든 저같은 사연이 없다면 완전 훌륭훌륭한 제품입니다..

 

다만 콩기름 냄새가 나서 기름기 유분기가 없이 촉촉한데도

 

뭔가 기름막이 형성될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는 있어요!

 

 

 

< 총평 > 피부의 건조함과 빈틈을 꽉 채워주는 촉촉한 로션!(with 콩기름냄새)

  •  (장점)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고 수분감이 오래가요. 펌핑용기라 편리해요.
  •  (단점) 식용유 냄새가 나요.(저는 합성향료가 없어서 좋지만요)
  •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특명> 금맹탈출 경제금융용어 700선 부수기

(한국은행 2023 발행본 기준)

 

고정금리부채권(SB)

보통채, 고정금리채라고도 불리는 고정금리부채권은
정해진 기일에 고정된 이자를 지급하며
만기에 원금을 지급하는 일반적인 형태의 채권이에요.

국채나 회사채 등 대부분의 채권이 고정금리부로 발행된다고 해요.

고정금리부채권과 반대 개념의 채권은
변동금리부채권(FRN)으로 정해진 기일에 특정 금리와 연동된 금리를 지급 하고
정해진 만기에 원금을 지급하는 채권이에요.

고정금리부채권은 금리 하락이 예상될 때,
변동금리부채권은 금리 상승이 예상될 때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해요.

인플레이션 해지를 위한 채권으로 물가연동채권이 있는데
원금이 물가상승률과 연동해 증가하여
변동금리부채권과는 구별되는 개념이에요.

  ※ SB : Straight Bond
  ※ FRN : floating Rate Note

 

작성자의 금맹탈출을 위해 모든 포스트에 덧붙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읽고 이해한 내용을 풀어서 기술했습니다.

잘못 작성한 부분에 대한 정정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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