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대전 세종 근처 가볼만한곳

가을이 완연한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어디든 바람쐬러 가고 싶어져요. 대전 세종 근처에 가볼만한곳이 참 많은데 이번에 다녀온 곳은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이에요. 도심과 가까워서 큰 맘먹지 않아도 갈 수 있는데다가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등산화 없이 훌훌 다니기 좋은 곳이에요.

 

- 이 포스트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수통골 계룡산 국립공원

• (방문일자) 2023. 9. 18.
•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47-3
• (주차정보) 수통골 공영주차장 (대전 유성구 수통골로 37)
• (방문횟수) 2회
•  

수통골 주차장

 

수통골 주차장은 면수가 많지 않아서

 

주말에는 주차가 어려울 수 있어요!

 

주차장 건너편에는 수통골 맛집들이 줄지어 모여있어요.

 

식당과 주차장을 오갈 때는 수통교를 따라 건너도 되고

 

사진에 보이는 돌다리를 건너도 돼요!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금지사항

 

계룡산 국립공원에서는

 

취사와 흡연, 수영, 목욕, 야영, 채집이 금지예요!

 

그리고 샛길과 계곡 출입도 금지되어 있어요.

 

계곡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동학사로~!!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코스는 2가지가 있어요.

 

수통폭포와 금수봉을 즐기는 3.2km(편도)의 1코스와

 

도덕봉과 금수봉을 모두 올라 한바퀴 도는 9km의 2코스!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1코스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2코스

 

 

두 코스 모두 초반에는 매우 쉬움의 난이도인데

 

저는 매우 쉬운 난이도만 돌다 왔어요 ㅋㅋㅋ

 

그래도 충분히 기분 좋게 운동이 돼요!

 

 

 

 

산행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가볍게 산책하기 참 좋았어요.

 

 

물 흐르는 소리와 나뭇잎과 바람이 스치는 소리

 

일상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녹여내기 좋은 곳이에요.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은 

 

물이 맑아서 바닥이 훤히 보여요.

 

 

 

 

겨울에는 말라있었는데

 

폭포가 되어 흐르는 모습을 보니

 

시원하고 활기찬 느낌이에요!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았음에도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들이 이어져요.

 

 

 

 

곧 단풍철이 되면

 

울긋불긋한 숲의 모습을 보러

 

많이들 찾을 것 같은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이에요.

 

 

본격적인 산행은 싫지만

 

가을 냄새 만끽하고 싶으신 분들은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을 추천드려요!

 

초반에는 경사가 거의 없고 완만한 평지라

 

어른들과 함께 가기도 좋아요.

 

평평한 길만 걷다 왔는데

 

왕복 한시간 걸리더라고요 ㅋㅋㅋ

 

 

 

< 총평 >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도심 근처 산책코스

• (장점) 접근성이 좋아요. 입장료가 없어요.
• (단점) 주차장 규모가 작아요.
• (재방문의사) 있어요!

 

 

<특명> 금맹탈출 경제금융용어 700선 부수기

(한국은행 2023 발행본 기준)

 

금융통화위원회

금융통화위원회(monetary policy board)는 통화신용정책의 수립과 한국은행 운영에 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예요.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한국은행 총재와 부총재가 당연직 위원이에요.

한국은행 총재는 대통령이 임명하고 부총재는 총재의 추천으로 대총령이 임명해요.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정기회의를 하고 필요하다면 수시 임시회의를 개최해요.

기준금리를 포함한 통화정책방향 의결을 위한 정기회의는 2017년부터 매년 8회로 변경되어

1, 2, 4, 5, 7, 8, 10, 11월에 개최하고 있어요.

 

작성자의 금맹탈출을 위해 모든 포스트에 덧붙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읽고 이해한 내용을 풀어서 기술했습니다.

잘못 작성한 부분에 대한 정정은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