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투스 비스코프 칼로리 커피 과자 추천

커피와 함께하는 간식용 과자 로투스, 너무 기본템이라 직접 구매할 때보단 카페에서 기본 제공하는 과자로 더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로투스를 활용한 쿠키와 휘낭시에 등 구움과자 디저트들로도 많이 볼 수 있죠. 오랜만에 비스킷이 먹고 싶어 소포장 로투스 제품을 구매했어요.

 

- 이 포스트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로투스 비스코프 125g (1,500원)

 

로투스 비스코프는 개별포장된 버전과

 

통으로 포장된 버전이 있는데

 

제가 구매한 125g 로투스 비스코프는

 

통으로 포장된 제품이에요.

 

개별포장된 로투스는 양이 너무 많아서 소포장으로 구매했어요.

 

 

로투스 비스코프 칼로리

 

로투스 비스코프 125g의 칼로리는 481kcal예요.

 

125g제품의 로투스 비스코프는 16개입이니

 

1개 비스킷당 30kcal예요.

 

 

우리가 보통 로투스라고 부르는 이름은

 

제과회사 이름이에요.

 

비스코프가 이 비스킷의 정식 명칭이고

 

비스킷과 커피의 앞글자를 딴

 

합성어라고 해요.

 

 

뒷면에 은박줄 부분을 당기면 포장이 시원하게 벗겨져요.

 

 

 

 

구매 전에 떨어뜨렸더니 오른쪽 일부 비스킷이 깨졌어요 ㅋㅋㅋ

 

저의 불찰이니 감안하고 맛있게 먹기로~

 

떨어뜨린 강도에 비해선 매우 짱짱한 상태라 오히려 놀랐어요.

 

 

 

로투스 비스코프 125g은

 

한 번에 혼자 먹을 양은 아니기 때문에

 

여럿이 간단히 나눠먹기 좋은 양이에요.

 

 

 

 

 

 

로투스는 의외로 동물성 원료가 들어가지 않은

 

비건식품이에요!

 

로투스 비스코프에 사용된 원재료는

 

밀가루와 설탕, 식물성유지, 설탕시럽,

 

팽창제, 대두분말, 정제소금과 계피예요.

 

 

중요한 것은 건강식품은 아니라는 것!

 

어디까지나 삶의 재미를 위한 맛있는 간식이에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커피와 차를 생각나게 하는

 

로투스 비스코프예요.

 

달달한 감칠맛과 계피향, 먹음직한 밝은 갈색.

 

괜히 기본템이 아닌 것 같아요.

 

뭔가 친숙한 맛이다 싶은데

 

곰곰 생각해보니 달고나맛 같기도 해요.

 

 

 

맛있게 먹고 남은 로투스 비스코프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했어요.

 

아무래도 건조한 과자들은

 

쉽게 산패할 거라는 생각을 잘 안하지만

 

기름이 다량 사용된 만큼 장기보관 하지말고

 

가급쩍 개봉 후 빨리 섭취하거나 제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 총평 > 바삭하고 달콤한 티타임 기본 간식!

•  (장점) 맛있어요. 동물성원료가 사용되지 않아 채식하시는 분도 드실 수 있어요. 저렴해요.
•  (단점) 칼로리가 높아요. 개별포장되지 않은 제품은 보관이 귀찮을 수 있어요.
•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특명> 금맹탈출 경제금융용어 700선 부수기

(한국은행 2023 발행본 기준)

 

금융지주회사(financial holding company)

금융지주회사는 지분 보유로 금융업을 영위하는 자회사를 소유해 경여하는 모회사를 말해요.

주식이나 지분 소유를 통해 하나 이상의 금융기관을 지배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하는 회사예요.

금융지주회사제도는 금융 대형화와 겸업화로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지만

대형 금융기관이 시장을 장악하거나 은행과 증권업을 분리하는 금융안정제도가 약화될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00년 10월에 금웅지주회사법이 제정되었어요.

 

 

작성자의 금맹탈출을 위해 모든 포스트에 덧붙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읽고 이해한 내용을 풀어서 기술했습니다.

잘못 작성한 부분에 대한 정정은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