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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한살림 양배추 브로콜리액 양배추즙 추천

by 눌랑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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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위 건강에 좋은 양배추즙이에요. 협동조합인 한살림에서 판매하는 양배추 브로콜리액인데 지인분께서 속쓰림 완화에 크게 효과를 봤다며 추천한 제품이에요. 저도 위 약을 먹은지 벌써 반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속쓰림이 낫지 않아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제발 돌아와라, 위야!

 

- 이 포스트는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한살림 양배추 브로콜리액 (26,700원) / 양배추즙 추천

  • (구매일자) 2023. 6. 23.

 

한살림 양배추 브로콜리액은

 

1상자에 100ml 30봉지가 들어있어요.

 

다른 시중 제품에 비해 가격은 비싼 편이에요.

 

한살림답게 양배추와 브로콜리 모두 국산 유기농 제품이에요.

 

다만 저는 '유기농'을 그렇게 신뢰하는 편은 아니어서

 

참고정도만 하는 편이에요.

 

 

상자 내부에 종이 칸막이로 3간이 나눠져 있고

 

한 칸에 10개입씩 들어 있어요.

 

 

 

 

박스 옆 하단에 제조일자가 적혀있어요.

 

5월 16일에 생산한 제품이에요. 

 

소비기한이 제조일로부터 1년 후니

 

내년 5월까지 음용이 가능해요.

 

물론 그 전에 다 사라지겠지만요 ㅎ ㅎ

 

한살림 양배추즙 1봉의 칼로리는 15kcal로

 

당류가 3%, 단백질 2%, 탄수화물과 나트륨이 1%씩

 

함유되어 있어요.

 

 

 

 

 

한살림 양배추즙 설명서예요.

 

이 양배추 브로콜리액은

충북 괴산의 감물흙사랑공동체에서 생산하는 유기농 제품이라고 해요.

 

 

양배추즙 음용 방법

 

 

한살림 양배추즙 양배추 브로콜리액은 

 

아침 식전 공복에 드시는 것이 가장 흡수율이 높다고 해요.

 

다만 이런 가공식품은 빈 속에 혈당을 높이기에

 

관련 질환이 있으시다면 당연히 주의하셔야겠죠?!

 

냉장 보관하여 차게 먹거나 중탕하여 데워먹을 수 있는데

 

저는 실온 보관해서 마시고 있어요.

 

차게 먹는 습관이 몸에 안좋다는 인식도 있지만

 

실온에 두었을 때 가장 목넘김이 좋았어요.

 

 

따뜻하게 드실때는

 

봉지째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마시고

 

꼭 별도의 컵에 따라서 데우시거나 팩째로 중탕하셔서 드세요!

 

 

 

한살림 양배추즙에는 양배추가 60%, 브로콜리가 7%,

 

깨끗한 물이 33% 들어있어요.

 

 

 

 

색은 진한 갈색,

 

향은 양배추즙하면 생각나는 양배추의 향이 나는데

 

컵에 따라서 마실 때가 봉지째 마실 때보다 훨씬 덜 났어요.

 

저는 이 향이 역하게 느껴지지 않아서

 

봉지째로도 잘 마시고 있어요.

 

설탕이나 당 대체제 등 인위적인 단 맛이 없어

 

자연스러운 맛이 나요.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맹맹한 맛이 더 장기복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현재 마시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효과는 느끼지 못했어요.

 

 

< 총평 > 맛이 깔끔하고 값 비싼 양배추즙

  •  (장점) 맛과 향이 부드러워 거부감이 덜해요. 유기농 국산 식재료를 사용했어요.
  •  (단점) 값이 비싸요. 다른 제품보다 구하기 어려워요.
  •  (재구매의사) 좀 더 먹어보고 효과를 느끼면 재구매할 생각입니다!

 

 

<특명> 금맹탈출 경제금융용어 700선 부수기

(한국은행 2023 발행본 기준)

 

공급탄력성

공급탄력성이란 가격변화에 대한 공급의 민감도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예요.

공급량의 변화율을 가격 변화율로 나누어 공급탄력성을 측정할 수 있어요.

공급량 변화율과 가격변화율이 같으면 공급탄력성이 1이에요.

공급량을 조절하는 생산자의 능력에 의해 공급탄력성이 좌우되어요.

 

작성자의 금맹탈출을 위해 모든 포스트에 덧붙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읽고 이해한 내용을 풀어서 기술했습니다.

잘못 작성한 부분에 대한 정정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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