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시드물 민중기 EFI 리바이브 아이크림 입니다! 저는 민감성 피부라 안티에이징 등 기능성 화장품을 잘못 바르면 금방 탈이 나는데요. 순하다고 소문난 제품도 탈나는 일이 많아 꽤 오랜 기간 국소부위에 테스트하는 편이예요. 시드물 아이크림은 과연 어떨까요?
시드물 주문할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혜자합니다.
내돈내산으로 이번에 주문한 것은
민중기 EFI 리바이브 아이크림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2종입니다.
심지어 아이크림은 1+1 행사 중이라 하나 구입 했는데 하나 더 왔습니다.
(확인해보니 지금도 1+1 행사 중이예요!)
이렇게 퍼주셔도 괜찮은 건가요..?
병풀스킨 릴렉스 에센스는 누적 구매액에 따른 사은품인데 이거 굉장히 촉촉하고 좋아요.
사은품으로 써보고 좋아서 계속 쓰는 제품이 되었어요.
이번에 주문할 타이밍이 됐는데 마침 사은품으로 (본품을) 주셔서 요긴하게 쓸 것 같아요.
시드물 민중기 EFI 리바이브 아이크림 (28,600원) / 민감성 피부에 좋은 가성비 아이크림 추천
- (구매일자/수령일자) 2023. 3. 3. / 2023. 3. 6.
무채색 패키징이 깔끔한 시드물 민중기 EFI 리바이브 아이크림!
시드물은 자연주의와 동물사랑을 앞세우는 브랜드예요.
완충제도 재활용 종이를 사용한 것을 넣고
화장품을 다 사용한 후 어떻게 분리해서 버려야하는지도 제품 설명에 함께 기재되어 있어서
믿음이 가요.
(플러스로 스티커가 붙은 플라스틱 제품은 스티커가 완전 깔끔하게 잘 떼어집니다!)
EFI가 무슨 뜻인가 했는데
EGF(알에이치-올리코펩타이드-1)
FGF(알에이치-폴리펩타이드-11)
IGF(알에이치-올리고펩타이드-2)
위 세가지 핵심 성장인자의 앞글자를 딴 것이라고 해요.
세포의 분화와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질이라
조직의 유지와 보수에 중대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리고 아세틸헥사펩타이드-이라는 저분자 단백질을 사용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 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푸코잔틴은 심해의 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피부 산화를 방지에 도움이된다고해요.
(단! 원료적 특성에 한한다고 하니 약품처럼 맹신하면 안됩니다~!)
새로운 것에 관심을 안 보이면 노랑이가 아니죠.
은박씰링 찍으려는데 다가와 킁킁대는 노랑.
냥님 후각검사 마치고 재촬영 했어요.
(배경화면을 제공한 노랑꼬리)
투명할락말락한 흰색에 제형은 쫀쫀이 크림입니다.
용기 입구가 작아 얇게 짜져요.
바를 때 쫀득한 느낌이 있는데 촉촉촉 흡수시키고 나면 유분기없이 산뜻해요.
사용량이 많으면 뭉칠 수 있고
특히나 여러번 덧바르면 주름지는 느낌이 들 수 있대요.
고기능 성분 함량이 높은 제품이라 소량 사용이 좋고
과해지면 오히려 피부에 부담이 된다고 해요.
민감성 피부라 혹시나 탈날까봐 목에 삼일간 사용해보고
눈가보다는 단단한 입가에 일주일간 사용해봤는데 탈나지 않아서
눈가에 사용한지는 5~6일 정도 됐어요!
개인적으로는 무척 만족스러워요.
주름 완화는 한 번에 효과가 있는게 아니라 지켜봐야겠지만
건조함이 확실히 덜해져서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
역시 믿고 쓰는 시드물입니다.
다 사용한 용기는 튜브를 반으로 잘라 물로 내부를 세척한 후
겹쳐서 플라스틱으로 분리!
대신 캡과 튜브를 따로 배출해주셔야 한대요.
< 총평 > 촉촉하고 부담없는 가성비 아이크림. 적극 추천!
- (장점) 좋은 성분에 가성비까지 좋아요.(심지어 1+1) 민감한 피부에도 탈 없이 사용 가능해요.
- (단점) 아직은 딱히 없습니다/
- (재구매의사) 있어요~!~~
[ 오늘의 노랑 ]
노랑은 저의 소중한 반려묘입니다.
하루하루 기억하기 위해 모든 포스트에 함께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상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분크림 추천 속건조에 좋은 시드물 마다가스카르 리얼 수분크림 (2) | 2023.03.31 |
|---|---|
| 코스트코 추천상품 천연비누 오스트레일리안 보태니컬 솝 (0) | 2023.03.29 |
| 비누 받침대 추천 실리콘 경사 물빠짐 돌기 있는 아이디어 상품 (2) | 2023.03.21 |
| 간식 추천 간편식 떡볶이 미쓰리 치즈떠뽀끼 치즈 컵떡볶이 (4) | 2023.03.20 |
| 바디 미스트 헤어미스트 추천 스카이보틀 무화과 퍼퓸 (0) | 2023.03.19 |
댓글